시복식 교통통제, 오후 들어 대부분 풀려

입력 2014.08.16 (16:09) 수정 2014.08.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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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시복식과 관련해 통제됐던 주변 교통이 오후 들어 차례로 풀렸습니다.

경찰은 정부서울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 구간과 서소문로에서 을지로 1가 구간, 태평로 일대 등 주변 도로 통제가 완전히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 사이 도로는 시설물 철거 때문에 오후 5시쯤 통제가 풀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하철 운행도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경복궁역은 12시 반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은 오후 1시 반부터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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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복식 교통통제, 오후 들어 대부분 풀려
    • 입력 2014-08-16 16:09:04
    • 수정2014-08-16 18:35:31
    사회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시복식과 관련해 통제됐던 주변 교통이 오후 들어 차례로 풀렸습니다. 경찰은 정부서울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 구간과 서소문로에서 을지로 1가 구간, 태평로 일대 등 주변 도로 통제가 완전히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 사이 도로는 시설물 철거 때문에 오후 5시쯤 통제가 풀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하철 운행도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경복궁역은 12시 반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은 오후 1시 반부터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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