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교황 집전 미사 참석 뒤 작별 인사
입력 2014.08.18 (16:28)
수정 2014.08.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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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명동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 참석하고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박 대통령이 오늘 미사에 참석하고 방한 기간 따뜻한 환대와 많은 편의를 베풀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국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기념메달과 묵주를 선물로 전달하고 로마에서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전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편안히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박 대통령이 오늘 미사에 참석하고 방한 기간 따뜻한 환대와 많은 편의를 베풀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국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기념메달과 묵주를 선물로 전달하고 로마에서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전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편안히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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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교황 집전 미사 참석 뒤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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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16:28:21
- 수정2014-08-18 20:33:35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명동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 참석하고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박 대통령이 오늘 미사에 참석하고 방한 기간 따뜻한 환대와 많은 편의를 베풀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국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기념메달과 묵주를 선물로 전달하고 로마에서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전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편안히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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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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