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여 농구, 체코 친선전서 실전 감각 조율
입력 2014.08.19 (16:30)
수정 2014.08.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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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일 체코로 출국한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체코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출전해 체코, 캐나다, 세르비아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또 4개국 친선 대회에 앞서 체코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대표팀은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 동반 금메달을 따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농구 국가대표는 세계선수권과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이 겹쳐 두 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1군이 인천 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에 출전하고 유망주들로 구성된 세계선수권 대표팀은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김영주 감독이 지휘하는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은 20일부터 열리는 대만 윌리엄 존스컵에 나간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체코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출전해 체코, 캐나다, 세르비아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또 4개국 친선 대회에 앞서 체코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대표팀은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 동반 금메달을 따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농구 국가대표는 세계선수권과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이 겹쳐 두 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1군이 인천 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에 출전하고 유망주들로 구성된 세계선수권 대표팀은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김영주 감독이 지휘하는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은 20일부터 열리는 대만 윌리엄 존스컵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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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여 농구, 체코 친선전서 실전 감각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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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6:30:45
- 수정2014-08-25 13:43:26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일 체코로 출국한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체코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출전해 체코, 캐나다, 세르비아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또 4개국 친선 대회에 앞서 체코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대표팀은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 동반 금메달을 따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농구 국가대표는 세계선수권과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이 겹쳐 두 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1군이 인천 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에 출전하고 유망주들로 구성된 세계선수권 대표팀은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김영주 감독이 지휘하는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은 20일부터 열리는 대만 윌리엄 존스컵에 나간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체코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출전해 체코, 캐나다, 세르비아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또 4개국 친선 대회에 앞서 체코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대표팀은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 동반 금메달을 따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농구 국가대표는 세계선수권과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이 겹쳐 두 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1군이 인천 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에 출전하고 유망주들로 구성된 세계선수권 대표팀은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김영주 감독이 지휘하는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은 20일부터 열리는 대만 윌리엄 존스컵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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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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