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여자 농구, 체코 전훈 연습경기서 승리
입력 2014.08.25 (09:43)
수정 2014.08.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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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연습경기에서 체코 프로팀을 꺾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에서 열린 현지 클럽팀 소콜HK와의 연습 경기에서 91-72로 이겼다.
변연하(국민은행)가 2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임영희(우리은행)도 15점, 김정은(하나외환)도 12점을 보탰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1994년 대회 이후 첫 금메달을 노린다.
체코 현지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26일부터 현지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나선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에서 열린 현지 클럽팀 소콜HK와의 연습 경기에서 91-72로 이겼다.
변연하(국민은행)가 2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임영희(우리은행)도 15점, 김정은(하나외환)도 12점을 보탰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1994년 대회 이후 첫 금메달을 노린다.
체코 현지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26일부터 현지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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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여자 농구, 체코 전훈 연습경기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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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9:43:41
- 수정2014-08-25 13:40:17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연습경기에서 체코 프로팀을 꺾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에서 열린 현지 클럽팀 소콜HK와의 연습 경기에서 91-72로 이겼다.
변연하(국민은행)가 2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임영희(우리은행)도 15점, 김정은(하나외환)도 12점을 보탰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1994년 대회 이후 첫 금메달을 노린다.
체코 현지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26일부터 현지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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