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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 농구, 충격의 WC 전패…AG 금 ‘비상’
입력 2014.09.05 (21:50) 수정 2014.09.05 (22:3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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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5전 전패를 당했습니다.

강팀들을 상대로 한 전술 구사가 미비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선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전반 종료 직전 멕시코에 버저비터를 허용해 10점차로 벌어졌습니다

이종현과 김종규가 덩크와 블록 등으로 간간이 고공 쇼를 펼쳤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44대 19로 크게 밀려 결국 87대 71로 졌습니다.

아시아 세 팀 가운데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나 많은 경험하고 배우고 갑니다. 결과가 안 좋아서 농구 팬들께 죄송하고..."

박선우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한국 농구의 현주소를 확인했습니다.

단조로운 외곽 공격 전술은 상대에게 쉽게 읽히며 허점을 드러냈고, 장기인 압박 수비와 속공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습니다.

잦은 실책도 잇달아 스스로 경기력을 떨어뜨렸습니다.

<인터뷰> 멕시코 감독 : "인사이드 플레이에 너무 소극적이고, 골밑 득점을 너무 쉽게 허용합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우승팀 이란과 중국, 필리핀 등 강호들이 즐비한 아시안게임.

12년 만에 우승을 향한 도전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그란 카나리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남 농구, 충격의 WC 전패…AG 금 ‘비상’
    • 입력 2014-09-05 22:04:48
    • 수정2014-09-05 22:34:23
    뉴스 9
<앵커 멘트>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5전 전패를 당했습니다.

강팀들을 상대로 한 전술 구사가 미비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선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전반 종료 직전 멕시코에 버저비터를 허용해 10점차로 벌어졌습니다

이종현과 김종규가 덩크와 블록 등으로 간간이 고공 쇼를 펼쳤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44대 19로 크게 밀려 결국 87대 71로 졌습니다.

아시아 세 팀 가운데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나 많은 경험하고 배우고 갑니다. 결과가 안 좋아서 농구 팬들께 죄송하고..."

박선우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한국 농구의 현주소를 확인했습니다.

단조로운 외곽 공격 전술은 상대에게 쉽게 읽히며 허점을 드러냈고, 장기인 압박 수비와 속공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습니다.

잦은 실책도 잇달아 스스로 경기력을 떨어뜨렸습니다.

<인터뷰> 멕시코 감독 : "인사이드 플레이에 너무 소극적이고, 골밑 득점을 너무 쉽게 허용합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우승팀 이란과 중국, 필리핀 등 강호들이 즐비한 아시안게임.

12년 만에 우승을 향한 도전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그란 카나리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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