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표팀, AG 출정식 ‘금 10개 목표’

입력 2014.09.13 (13:36) 수정 2014.09.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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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정식을 갖고 10위권 진입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3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줘잉(左營) 국가대표선수 훈련센터에서 전날 열린 출정식에서 마잉주(馬英九) 총통은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10개를 달성하여 국위를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만은 역대 가장 많은 41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만의 주요 메달 종목으로는 야구, 태권도, 남·여 테니스 등이 있으며 배드민턴과 남자 탁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중국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은 금메달 13개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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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대표팀, AG 출정식 ‘금 10개 목표’
    • 입력 2014-09-13 13:36:35
    • 수정2014-09-13 13:37:04
    연합뉴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정식을 갖고 10위권 진입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3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줘잉(左營) 국가대표선수 훈련센터에서 전날 열린 출정식에서 마잉주(馬英九) 총통은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10개를 달성하여 국위를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만은 역대 가장 많은 41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만의 주요 메달 종목으로는 야구, 태권도, 남·여 테니스 등이 있으며 배드민턴과 남자 탁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중국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은 금메달 13개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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