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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정보경도 결승 실패…유도 첫날 ‘노골드’
입력 2014.09.20 (17:28) 수정 2014.09.20 (17:59) 연합뉴스
한국 여자 유도 경량급의 '간판' 정보경(안산시청)이 세게랭킹 1위인 문크바트 우란체체그(몽골)의 벽을 넘지 못하고 금빛 도전에 실패했다.

정보경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48㎏급 준결승에서 문크바트를 상대로 절반으로 앞서고 있다가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누르기를 당해 한판으로 물러났다.

내심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 정보경은 꿈을 접고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메달 획득의 희망을 살려가게 됐다.

정보경은 지난 7월 몽골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패한 우란체체그를 준결승 상대로 맞아 경기 시작 1분 26초 만에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설욕전을 펼치는 듯했다.

문크바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정보경은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굳히기 공격을 당하며 위기에 빠졌고, 끝내 종료 10초 전 삼각누르기에 걸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정보경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남녀 대표팀은 유도 경기 첫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남자 60㎏급의 김원진(용인대)이 8강에서 탈락했고 남자 66㎏급의 최광현(하이원)은 2회전에서 돌아서야만 했다.

또 여자 52㎏급의 정은정(충북도청)도 8강전에서 유효패로 물러나면서 금메달 사냥을 멈췄다.
  • 정보경도 결승 실패…유도 첫날 ‘노골드’
    • 입력 2014-09-20 17:28:35
    • 수정2014-09-20 17:59:12
    연합뉴스
한국 여자 유도 경량급의 '간판' 정보경(안산시청)이 세게랭킹 1위인 문크바트 우란체체그(몽골)의 벽을 넘지 못하고 금빛 도전에 실패했다.

정보경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48㎏급 준결승에서 문크바트를 상대로 절반으로 앞서고 있다가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누르기를 당해 한판으로 물러났다.

내심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 정보경은 꿈을 접고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메달 획득의 희망을 살려가게 됐다.

정보경은 지난 7월 몽골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패한 우란체체그를 준결승 상대로 맞아 경기 시작 1분 26초 만에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설욕전을 펼치는 듯했다.

문크바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정보경은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굳히기 공격을 당하며 위기에 빠졌고, 끝내 종료 10초 전 삼각누르기에 걸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정보경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남녀 대표팀은 유도 경기 첫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남자 60㎏급의 김원진(용인대)이 8강에서 탈락했고 남자 66㎏급의 최광현(하이원)은 2회전에서 돌아서야만 했다.

또 여자 52㎏급의 정은정(충북도청)도 8강전에서 유효패로 물러나면서 금메달 사냥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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