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에페 단체, 가볍게 결승…중국과 금 대결

입력 2014.09.25 (11:26) 수정 2014.09.25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이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다.

신아람(28), 최인정(24·이상 계룡시청), 최은숙(28·광주 서구청), 김명선(25·강원도청)으로 짜인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2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5로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4강에서 홍콩을 45-19로 제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 에페 단체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전날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 펜싱 단체전 여자 사브르·플뢰레, 남자 에페·사브르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 에페 단체, 가볍게 결승…중국과 금 대결
    • 입력 2014-09-25 11:26:54
    • 수정2014-09-25 11:27:02
    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이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다. 신아람(28), 최인정(24·이상 계룡시청), 최은숙(28·광주 서구청), 김명선(25·강원도청)으로 짜인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2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5로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4강에서 홍콩을 45-19로 제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 에페 단체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전날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 펜싱 단체전 여자 사브르·플뢰레, 남자 에페·사브르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