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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격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북한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에서 1천705점을 기록, 1천717점을 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이 종목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조영철이 자이위자(중국)에게 4-6으로 져 은메달을 하나 더 얻었다.
앞서 여자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적 있는 북한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 3개째 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북한의 박명원은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에게 5-7로 져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도 이 종목에 정유진(장흥군청), 조세종, 황영도(이상 상무)가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 1천67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개인전 본선에선 정유진이 570점으로 6위, 조세종 557점으로 10위, 곽용빈 548점으로 15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
1. 중국(1천717점)
2. 북한(1천705점)
3. 카자흐스탄(1천684점)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개인전
1. 자이위자(중국)
2. 조영철(북한)
3.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
4. 박명원(북한)
6. 정유진
10. 조세종
15. 곽용빈
북한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에서 1천705점을 기록, 1천717점을 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이 종목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조영철이 자이위자(중국)에게 4-6으로 져 은메달을 하나 더 얻었다.
앞서 여자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적 있는 북한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 3개째 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북한의 박명원은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에게 5-7로 져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도 이 종목에 정유진(장흥군청), 조세종, 황영도(이상 상무)가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 1천67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개인전 본선에선 정유진이 570점으로 6위, 조세종 557점으로 10위, 곽용빈 548점으로 15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
1. 중국(1천717점)
2. 북한(1천705점)
3. 카자흐스탄(1천684점)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개인전
1. 자이위자(중국)
2. 조영철(북한)
3.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
4. 박명원(북한)
6. 정유진
10. 조세종
15. 곽용빈
- 북한 남 러닝타겟 정상 은 2개…한국 노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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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3:21:54
- 수정2014-09-25 15:40:04
북한 사격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북한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에서 1천705점을 기록, 1천717점을 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이 종목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조영철이 자이위자(중국)에게 4-6으로 져 은메달을 하나 더 얻었다.
앞서 여자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적 있는 북한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 3개째 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북한의 박명원은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에게 5-7로 져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도 이 종목에 정유진(장흥군청), 조세종, 황영도(이상 상무)가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 1천67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개인전 본선에선 정유진이 570점으로 6위, 조세종 557점으로 10위, 곽용빈 548점으로 15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
1. 중국(1천717점)
2. 북한(1천705점)
3. 카자흐스탄(1천684점)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개인전
1. 자이위자(중국)
2. 조영철(북한)
3.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
4. 박명원(북한)
6. 정유진
10. 조세종
15. 곽용빈
북한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에서 1천705점을 기록, 1천717점을 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이 종목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조영철이 자이위자(중국)에게 4-6으로 져 은메달을 하나 더 얻었다.
앞서 여자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적 있는 북한은 이번 대회 사격에서 3개째 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북한의 박명원은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에게 5-7로 져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도 이 종목에 정유진(장흥군청), 조세종, 황영도(이상 상무)가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 1천67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개인전 본선에선 정유진이 570점으로 6위, 조세종 557점으로 10위, 곽용빈 548점으로 15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단체전
1. 중국(1천717점)
2. 북한(1천705점)
3. 카자흐스탄(1천684점)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 개인전
1. 자이위자(중국)
2. 조영철(북한)
3. 바크티야르 이브라예프(카자흐스탄)
4. 박명원(북한)
6. 정유진
10. 조세종
15. 곽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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