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쿼시, 말레이 꺾고 조 2위로 4강행

입력 2014.09.25 (22:44) 수정 2014.09.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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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올랐다.

스쿼시 여자 대표팀은 25일 인천시 부평구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단체전 A조 예선 2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그러나 전날 일본을 꺾었던 한국은 1승1패로 조 2위를 기록, 준결승에 올랐다.

방콕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맏언니 박은옥(광주시체육회)과 송선미(경남도체육회), 양연수(인천시체육회), 이지현(중앙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전날 일본을 2-1로 물리쳤다.

대표팀은 26일 오후 1시 30분 인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스쿼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단식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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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스쿼시, 말레이 꺾고 조 2위로 4강행
    • 입력 2014-09-25 22:44:58
    • 수정2014-09-25 22:46:07
    연합뉴스
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올랐다. 스쿼시 여자 대표팀은 25일 인천시 부평구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단체전 A조 예선 2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그러나 전날 일본을 꺾었던 한국은 1승1패로 조 2위를 기록, 준결승에 올랐다. 방콕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맏언니 박은옥(광주시체육회)과 송선미(경남도체육회), 양연수(인천시체육회), 이지현(중앙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전날 일본을 2-1로 물리쳤다. 대표팀은 26일 오후 1시 30분 인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스쿼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단식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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