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곤봉·리본 메달 실패…‘이제는 AG’

입력 2014.09.26 (21:56) 수정 2014.09.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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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후프 종목 동메달을 땄던 손연재가 아쉽게 곤봉과 리본 종목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프 종목 동메달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던 손연재.

곤봉 결선에서 경쾌한 선율에 맞춰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점수도 17.833점으로 고득점을 올렸지만 아쉽게 4위를 차지했습니다.

리본에서는 17.050점을 받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선에 출전해 또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올해 은퇴를 선언한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

5대 5로 맞선 9회 말, 마치 드라마처럼 지터가 끝내기 안타를 쳐 팀에 승리를 안깁니다.

양키 스타디움은 영웅의 화려한 퇴장에 환호와 눈물로 뒤섞였습니다.

<인터뷰> 지터 : "울지 마세요......"

지터는 라이벌 보스턴과의 원정 3연전을 마치고 20년 프로 여정을 끝냅니다.

핵이빨 수아레스가 다음달 열릴 우루과이 대표팀 경기에 출전합니다.

수아레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의 친선 경기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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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곤봉·리본 메달 실패…‘이제는 AG’
    • 입력 2014-09-26 21:57:27
    • 수정2014-09-26 22: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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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후프 종목 동메달을 땄던 손연재가 아쉽게 곤봉과 리본 종목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프 종목 동메달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던 손연재.

곤봉 결선에서 경쾌한 선율에 맞춰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점수도 17.833점으로 고득점을 올렸지만 아쉽게 4위를 차지했습니다.

리본에서는 17.050점을 받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선에 출전해 또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올해 은퇴를 선언한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

5대 5로 맞선 9회 말, 마치 드라마처럼 지터가 끝내기 안타를 쳐 팀에 승리를 안깁니다.

양키 스타디움은 영웅의 화려한 퇴장에 환호와 눈물로 뒤섞였습니다.

<인터뷰> 지터 : "울지 마세요......"

지터는 라이벌 보스턴과의 원정 3연전을 마치고 20년 프로 여정을 끝냅니다.

핵이빨 수아레스가 다음달 열릴 우루과이 대표팀 경기에 출전합니다.

수아레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의 친선 경기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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