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90개 이상 ‘종합 2위’ 사수 가능할까?
입력 2014.09.29 (19:03)
수정 2014.09.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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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로 아시안 게임 개막 열흘째, 폐막을 불과 닷새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저녁 7시 현재 금메달 44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처음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90개 이상 5년 연속 종합 2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슈 장권의 이하성을 시작으로 선수단은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펜싱은 금메달 8개를 휩쓸며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승마와 조정도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금메달 밭이었던 사격과 양궁은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4관왕을 노렸던 골프는 금메달 하나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은 마흔개 이상으로 3위 일본에 여유 있게 앞서 있지만,
최초 목표였던 금메달 90개 이상 달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터뷰> 박순호(선수단장) : "우리가 목표로 했던 금메달 숫자는 어렵겠지만,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내일부터 폐막까지 남은 금메달 숫자는 65개.
최대 메달 밭은 금메달 6개에서 8개 정도를 노리는 태권도입니다.
<인터뷰> 김소희(태권도 국가대표) : "이번에 한국에서 하는 것만큼 비장한 각오로 하고요. 시합에 꼭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추격을 뿌리치고 5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권도를 비롯해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과 복싱, 요트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오늘로 아시안 게임 개막 열흘째, 폐막을 불과 닷새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저녁 7시 현재 금메달 44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처음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90개 이상 5년 연속 종합 2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슈 장권의 이하성을 시작으로 선수단은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펜싱은 금메달 8개를 휩쓸며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승마와 조정도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금메달 밭이었던 사격과 양궁은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4관왕을 노렸던 골프는 금메달 하나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은 마흔개 이상으로 3위 일본에 여유 있게 앞서 있지만,
최초 목표였던 금메달 90개 이상 달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터뷰> 박순호(선수단장) : "우리가 목표로 했던 금메달 숫자는 어렵겠지만,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내일부터 폐막까지 남은 금메달 숫자는 65개.
최대 메달 밭은 금메달 6개에서 8개 정도를 노리는 태권도입니다.
<인터뷰> 김소희(태권도 국가대표) : "이번에 한국에서 하는 것만큼 비장한 각오로 하고요. 시합에 꼭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추격을 뿌리치고 5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권도를 비롯해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과 복싱, 요트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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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90개 이상 ‘종합 2위’ 사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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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19:04:40
- 수정2014-09-29 19:37:47
<앵커 멘트>
오늘로 아시안 게임 개막 열흘째, 폐막을 불과 닷새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저녁 7시 현재 금메달 44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처음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90개 이상 5년 연속 종합 2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슈 장권의 이하성을 시작으로 선수단은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펜싱은 금메달 8개를 휩쓸며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승마와 조정도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금메달 밭이었던 사격과 양궁은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4관왕을 노렸던 골프는 금메달 하나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은 마흔개 이상으로 3위 일본에 여유 있게 앞서 있지만,
최초 목표였던 금메달 90개 이상 달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터뷰> 박순호(선수단장) : "우리가 목표로 했던 금메달 숫자는 어렵겠지만,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내일부터 폐막까지 남은 금메달 숫자는 65개.
최대 메달 밭은 금메달 6개에서 8개 정도를 노리는 태권도입니다.
<인터뷰> 김소희(태권도 국가대표) : "이번에 한국에서 하는 것만큼 비장한 각오로 하고요. 시합에 꼭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추격을 뿌리치고 5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권도를 비롯해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과 복싱, 요트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오늘로 아시안 게임 개막 열흘째, 폐막을 불과 닷새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저녁 7시 현재 금메달 44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처음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90개 이상 5년 연속 종합 2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슈 장권의 이하성을 시작으로 선수단은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펜싱은 금메달 8개를 휩쓸며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승마와 조정도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금메달 밭이었던 사격과 양궁은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4관왕을 노렸던 골프는 금메달 하나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은 마흔개 이상으로 3위 일본에 여유 있게 앞서 있지만,
최초 목표였던 금메달 90개 이상 달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터뷰> 박순호(선수단장) : "우리가 목표로 했던 금메달 숫자는 어렵겠지만,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내일부터 폐막까지 남은 금메달 숫자는 65개.
최대 메달 밭은 금메달 6개에서 8개 정도를 노리는 태권도입니다.
<인터뷰> 김소희(태권도 국가대표) : "이번에 한국에서 하는 것만큼 비장한 각오로 하고요. 시합에 꼭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추격을 뿌리치고 5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권도를 비롯해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과 복싱, 요트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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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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