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레슬링 이상규, 남 자유형 ‘동’
입력 2014.09.29 (19:47)
수정 2014.09.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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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팀의 '늦깎이 태극전사' 이상규(28·부천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상규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무함마드 아사드 부트(파키스탄)를 6-2로 꺾고 3위로 시상대에 섰다.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앞서 장충야오(중국)와 벌인 8강전에서 의치가 부러지는 등 부상 속에서 악전고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규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무함마드 아사드 부트(파키스탄)를 6-2로 꺾고 3위로 시상대에 섰다.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앞서 장충야오(중국)와 벌인 8강전에서 의치가 부러지는 등 부상 속에서 악전고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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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투혼’ 레슬링 이상규, 남 자유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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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19:47:34
- 수정2014-09-29 20:01:37
레슬링 대표팀의 '늦깎이 태극전사' 이상규(28·부천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상규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무함마드 아사드 부트(파키스탄)를 6-2로 꺾고 3위로 시상대에 섰다.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앞서 장충야오(중국)와 벌인 8강전에서 의치가 부러지는 등 부상 속에서 악전고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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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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