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봇이 최고” 열정·참신함으로 뭉친 인재들
입력 2014.10.23 (19:14)
수정 2014.10.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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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모여 한껏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로봇들 간 자웅을 겨루는 국제 로봇 콘테스트 현장!
김진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가만히 놓여있던 오디오가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녹취> "알랑가몰라"
신나게 리듬에 맞춰 춤을 춘 뒤 다시 오디오로 돌아옵니다.
변신형 다기능서비스 로봇 부문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인터뷰> 박건우(광운대 로봇학부 학생) : "1인 1가구 시대에 어울리는 로봇을 개발해보고자 6개월 전에 시작해서요. 기획도 하고 모터 선정도 하고 설계도 했습니다."
최고 로봇을 가리기 위한 스포츠 대결도 펼쳐졌습니다.
3판 2선승제로 펼쳐진 씨름판에선 서로 밀고 밀리며 힘을 겨루고...
누가 더 슈팅이 정확할까.
농구 최강자를 가리기도 합니다.
네모상자를 더 많이 모으는 경기.
이 로봇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겁니다.
<인터뷰> 이우진/조계민(서울 대도초등학교 5학년) : "졌어요. (패인이 뭘까요?) 우리 로봇은 한번에 한발 밖에 못 쏘는데 다른 로봇은요. 두 번 연속으로 쏠 수 있어서..."
이번 로봇 경진대회엔 18개 나라에서 6900여 명이 참가해 최강 로봇을 가리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열정과 참신함으로 똘똘 뭉친 창의 인재들이 미래의 로봇산업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모여 한껏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로봇들 간 자웅을 겨루는 국제 로봇 콘테스트 현장!
김진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가만히 놓여있던 오디오가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녹취> "알랑가몰라"
신나게 리듬에 맞춰 춤을 춘 뒤 다시 오디오로 돌아옵니다.
변신형 다기능서비스 로봇 부문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인터뷰> 박건우(광운대 로봇학부 학생) : "1인 1가구 시대에 어울리는 로봇을 개발해보고자 6개월 전에 시작해서요. 기획도 하고 모터 선정도 하고 설계도 했습니다."
최고 로봇을 가리기 위한 스포츠 대결도 펼쳐졌습니다.
3판 2선승제로 펼쳐진 씨름판에선 서로 밀고 밀리며 힘을 겨루고...
누가 더 슈팅이 정확할까.
농구 최강자를 가리기도 합니다.
네모상자를 더 많이 모으는 경기.
이 로봇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겁니다.
<인터뷰> 이우진/조계민(서울 대도초등학교 5학년) : "졌어요. (패인이 뭘까요?) 우리 로봇은 한번에 한발 밖에 못 쏘는데 다른 로봇은요. 두 번 연속으로 쏠 수 있어서..."
이번 로봇 경진대회엔 18개 나라에서 6900여 명이 참가해 최강 로봇을 가리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열정과 참신함으로 똘똘 뭉친 창의 인재들이 미래의 로봇산업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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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로봇이 최고” 열정·참신함으로 뭉친 인재들
-
- 입력 2014-10-23 19:17:36
- 수정2014-10-23 20:13:10
<앵커 멘트>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모여 한껏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로봇들 간 자웅을 겨루는 국제 로봇 콘테스트 현장!
김진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가만히 놓여있던 오디오가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녹취> "알랑가몰라"
신나게 리듬에 맞춰 춤을 춘 뒤 다시 오디오로 돌아옵니다.
변신형 다기능서비스 로봇 부문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인터뷰> 박건우(광운대 로봇학부 학생) : "1인 1가구 시대에 어울리는 로봇을 개발해보고자 6개월 전에 시작해서요. 기획도 하고 모터 선정도 하고 설계도 했습니다."
최고 로봇을 가리기 위한 스포츠 대결도 펼쳐졌습니다.
3판 2선승제로 펼쳐진 씨름판에선 서로 밀고 밀리며 힘을 겨루고...
누가 더 슈팅이 정확할까.
농구 최강자를 가리기도 합니다.
네모상자를 더 많이 모으는 경기.
이 로봇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겁니다.
<인터뷰> 이우진/조계민(서울 대도초등학교 5학년) : "졌어요. (패인이 뭘까요?) 우리 로봇은 한번에 한발 밖에 못 쏘는데 다른 로봇은요. 두 번 연속으로 쏠 수 있어서..."
이번 로봇 경진대회엔 18개 나라에서 6900여 명이 참가해 최강 로봇을 가리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열정과 참신함으로 똘똘 뭉친 창의 인재들이 미래의 로봇산업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모여 한껏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로봇들 간 자웅을 겨루는 국제 로봇 콘테스트 현장!
김진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가만히 놓여있던 오디오가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녹취> "알랑가몰라"
신나게 리듬에 맞춰 춤을 춘 뒤 다시 오디오로 돌아옵니다.
변신형 다기능서비스 로봇 부문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인터뷰> 박건우(광운대 로봇학부 학생) : "1인 1가구 시대에 어울리는 로봇을 개발해보고자 6개월 전에 시작해서요. 기획도 하고 모터 선정도 하고 설계도 했습니다."
최고 로봇을 가리기 위한 스포츠 대결도 펼쳐졌습니다.
3판 2선승제로 펼쳐진 씨름판에선 서로 밀고 밀리며 힘을 겨루고...
누가 더 슈팅이 정확할까.
농구 최강자를 가리기도 합니다.
네모상자를 더 많이 모으는 경기.
이 로봇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겁니다.
<인터뷰> 이우진/조계민(서울 대도초등학교 5학년) : "졌어요. (패인이 뭘까요?) 우리 로봇은 한번에 한발 밖에 못 쏘는데 다른 로봇은요. 두 번 연속으로 쏠 수 있어서..."
이번 로봇 경진대회엔 18개 나라에서 6900여 명이 참가해 최강 로봇을 가리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열정과 참신함으로 똘똘 뭉친 창의 인재들이 미래의 로봇산업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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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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