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치즈 맛’을 지우고 싶은 아기

입력 2014.10.30 (06:48) 수정 2014.10.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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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에 바른 크림치즈를 손으로 찍어 맛보는 아기!

'이게 대체 무슨 맛이냐'고 말하는 듯 인상을 쓰더니, 혀끝에 감도는 치즈 맛을 당장 지우고 싶었는지 자기 손으로 혀를 문지릅니다.

치즈의 독특한 맛과 향이 아기의 입에 맞지 않은 모양인데요.

다시 한 번 맛보기를 시도하지만, 아까보다 더욱 격하게 거부감을 보이는 아기!

보는 이들도 덩달아 얼굴이 찡그려질 만큼 실감나는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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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치즈 맛’을 지우고 싶은 아기
    • 입력 2014-10-30 06:47:39
    • 수정2014-10-30 07:29:20
    뉴스광장 1부
크래커에 바른 크림치즈를 손으로 찍어 맛보는 아기!

'이게 대체 무슨 맛이냐'고 말하는 듯 인상을 쓰더니, 혀끝에 감도는 치즈 맛을 당장 지우고 싶었는지 자기 손으로 혀를 문지릅니다.

치즈의 독특한 맛과 향이 아기의 입에 맞지 않은 모양인데요.

다시 한 번 맛보기를 시도하지만, 아까보다 더욱 격하게 거부감을 보이는 아기!

보는 이들도 덩달아 얼굴이 찡그려질 만큼 실감나는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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