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집중호우·홍수 피해 속출 외

입력 2014.12.01 (21:42) 수정 2014.1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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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랑스는 집중 호우와 홍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역에서는 강이 범람하면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3천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당국은 인명 피해가 컸던 지난 1999년 홍수 때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우루과이 대선 집권 중도좌파 승리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중도좌파연합의 타바레 바스케스 전 대통령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브라질·볼리비아에 이어 최근 대선이 치러진 남미 3개 나라 모두에서 집권 좌파들이 다시 정권을 잡게 됐는데요.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에이즈의 날…“퇴지 마지막 단계”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한 때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에이즈, 이제는 사실상 '퇴치 마지막 단계'로 볼 수 있다는데요.

지난해 신규 감염자가 2천 백만명으로 보균자 3천 3백만명보다 훨씬 적었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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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프랑스 집중호우·홍수 피해 속출 외
    • 입력 2014-12-01 21:43:29
    • 수정2014-12-01 21: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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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랑스는 집중 호우와 홍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역에서는 강이 범람하면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3천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당국은 인명 피해가 컸던 지난 1999년 홍수 때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우루과이 대선 집권 중도좌파 승리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중도좌파연합의 타바레 바스케스 전 대통령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브라질·볼리비아에 이어 최근 대선이 치러진 남미 3개 나라 모두에서 집권 좌파들이 다시 정권을 잡게 됐는데요.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에이즈의 날…“퇴지 마지막 단계”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한 때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에이즈, 이제는 사실상 '퇴치 마지막 단계'로 볼 수 있다는데요.

지난해 신규 감염자가 2천 백만명으로 보균자 3천 3백만명보다 훨씬 적었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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