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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위험 이슬람교도’에 별도 신분증
입력 2015.01.20 (12:46) 수정 2015.01.20 (12:5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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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정부가 테러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요주의 이슬람교도들에 대해 종전의 신분증을 압수하고 별도의 신분증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시리아나 이라크 등으로 건너간 이슬람교도들은 6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존 신분증으로는 이들의 출국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독일 정부는 위험 인물로 판단되는 이슬람교도에 대해 새 신분증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드 미지에르(연방내무부장관) : "독일로부터 시리아나 이라크로 테러리즘이 수출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테러 훈련을 받아 다시 독일로 입국해 테러를 자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위험 인물로 분류된 사람들이 받게 될 새 신분증입니다.

여기에는 출국 금지가 뚜렷하게 표기돼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들이 원한다면 육상 경로를 통해 이웃나라로 출국해서 얼마든지 원하는 나라로 빠져나갈 수 있다며 이번 조처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독일, ‘위험 이슬람교도’에 별도 신분증
    • 입력 2015-01-20 12:48:37
    • 수정2015-01-20 12:54:31
    뉴스 12
<앵커 멘트>

독일 정부가 테러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요주의 이슬람교도들에 대해 종전의 신분증을 압수하고 별도의 신분증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시리아나 이라크 등으로 건너간 이슬람교도들은 6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존 신분증으로는 이들의 출국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독일 정부는 위험 인물로 판단되는 이슬람교도에 대해 새 신분증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드 미지에르(연방내무부장관) : "독일로부터 시리아나 이라크로 테러리즘이 수출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테러 훈련을 받아 다시 독일로 입국해 테러를 자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위험 인물로 분류된 사람들이 받게 될 새 신분증입니다.

여기에는 출국 금지가 뚜렷하게 표기돼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들이 원한다면 육상 경로를 통해 이웃나라로 출국해서 얼마든지 원하는 나라로 빠져나갈 수 있다며 이번 조처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