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은?
입력 2015.01.23 (17:47)
수정 2015.01.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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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입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키워드들 살펴보죠.
먼저 이완구 새 총리내정자입니다.
이 내정자는 제일 과제는 경제고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라고 밝혔습니다.
혁명조직을 뜻하는 RO라는 단어도 보실 수 있는데요.
이석기 전 의원의 RO를 놓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다른 판단을 내려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조직 IS가 일본인 2명의 몸값을 요구한 시한이 오늘 오후까지였습니다.
인질이 어떻게 됐는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은 CCTV인데요.
내년까지 전국 유치원 90%에 CCTV가 설치됩니다.
CCTV만 설치하면 되느냐.
누리꾼들의 찬반이 뜨겁습니다.
물티슈는 유명 물티슈 회사의 대표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5위입니다.
하루에 8시간에서 9시간을 앉아 있으면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30분에 한 번씩 3분 이상 일어나는 습관을 권했습니다.
4위 보시죠.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이른바 대포통장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출이나 취업을 미끼로 속는 경우도 있고요.
스스로 통장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3위는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전 차두리의 70m 드리블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바로 이 장면인데요.
70m를 질주해서 손흥민에게 패스.
골로 연결시킵니다.
어린 후배 선수들이 차두리를 삼촌이라고 부른다죠.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 선수 것이라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해설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위입니다.
땅콩회항과 바비킴 발권실수 영향으로 매출액 250억원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대한항공이 자체 분석했습니다.
1위는 버릴 밥으로 아이들에게 죽을 주고 출석을 조작하고 갖은 비리로 부모들을 속여온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참다 못한 보육교사들이 신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키워드들 살펴보죠.
먼저 이완구 새 총리내정자입니다.
이 내정자는 제일 과제는 경제고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라고 밝혔습니다.
혁명조직을 뜻하는 RO라는 단어도 보실 수 있는데요.
이석기 전 의원의 RO를 놓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다른 판단을 내려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조직 IS가 일본인 2명의 몸값을 요구한 시한이 오늘 오후까지였습니다.
인질이 어떻게 됐는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은 CCTV인데요.
내년까지 전국 유치원 90%에 CCTV가 설치됩니다.
CCTV만 설치하면 되느냐.
누리꾼들의 찬반이 뜨겁습니다.
물티슈는 유명 물티슈 회사의 대표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5위입니다.
하루에 8시간에서 9시간을 앉아 있으면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30분에 한 번씩 3분 이상 일어나는 습관을 권했습니다.
4위 보시죠.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이른바 대포통장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출이나 취업을 미끼로 속는 경우도 있고요.
스스로 통장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3위는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전 차두리의 70m 드리블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바로 이 장면인데요.
70m를 질주해서 손흥민에게 패스.
골로 연결시킵니다.
어린 후배 선수들이 차두리를 삼촌이라고 부른다죠.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 선수 것이라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해설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위입니다.
땅콩회항과 바비킴 발권실수 영향으로 매출액 250억원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대한항공이 자체 분석했습니다.
1위는 버릴 밥으로 아이들에게 죽을 주고 출석을 조작하고 갖은 비리로 부모들을 속여온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참다 못한 보육교사들이 신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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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1-23 18:57:42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키워드들 살펴보죠.
먼저 이완구 새 총리내정자입니다.
이 내정자는 제일 과제는 경제고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라고 밝혔습니다.
혁명조직을 뜻하는 RO라는 단어도 보실 수 있는데요.
이석기 전 의원의 RO를 놓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다른 판단을 내려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조직 IS가 일본인 2명의 몸값을 요구한 시한이 오늘 오후까지였습니다.
인질이 어떻게 됐는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은 CCTV인데요.
내년까지 전국 유치원 90%에 CCTV가 설치됩니다.
CCTV만 설치하면 되느냐.
누리꾼들의 찬반이 뜨겁습니다.
물티슈는 유명 물티슈 회사의 대표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5위입니다.
하루에 8시간에서 9시간을 앉아 있으면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30분에 한 번씩 3분 이상 일어나는 습관을 권했습니다.
4위 보시죠.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이른바 대포통장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출이나 취업을 미끼로 속는 경우도 있고요.
스스로 통장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3위는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전 차두리의 70m 드리블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바로 이 장면인데요.
70m를 질주해서 손흥민에게 패스.
골로 연결시킵니다.
어린 후배 선수들이 차두리를 삼촌이라고 부른다죠.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 선수 것이라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해설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위입니다.
땅콩회항과 바비킴 발권실수 영향으로 매출액 250억원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대한항공이 자체 분석했습니다.
1위는 버릴 밥으로 아이들에게 죽을 주고 출석을 조작하고 갖은 비리로 부모들을 속여온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참다 못한 보육교사들이 신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키워드들 살펴보죠.
먼저 이완구 새 총리내정자입니다.
이 내정자는 제일 과제는 경제고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라고 밝혔습니다.
혁명조직을 뜻하는 RO라는 단어도 보실 수 있는데요.
이석기 전 의원의 RO를 놓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다른 판단을 내려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조직 IS가 일본인 2명의 몸값을 요구한 시한이 오늘 오후까지였습니다.
인질이 어떻게 됐는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은 CCTV인데요.
내년까지 전국 유치원 90%에 CCTV가 설치됩니다.
CCTV만 설치하면 되느냐.
누리꾼들의 찬반이 뜨겁습니다.
물티슈는 유명 물티슈 회사의 대표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5위입니다.
하루에 8시간에서 9시간을 앉아 있으면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30분에 한 번씩 3분 이상 일어나는 습관을 권했습니다.
4위 보시죠.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이른바 대포통장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출이나 취업을 미끼로 속는 경우도 있고요.
스스로 통장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3위는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전 차두리의 70m 드리블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바로 이 장면인데요.
70m를 질주해서 손흥민에게 패스.
골로 연결시킵니다.
어린 후배 선수들이 차두리를 삼촌이라고 부른다죠.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 선수 것이라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해설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위입니다.
땅콩회항과 바비킴 발권실수 영향으로 매출액 250억원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대한항공이 자체 분석했습니다.
1위는 버릴 밥으로 아이들에게 죽을 주고 출석을 조작하고 갖은 비리로 부모들을 속여온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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