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달구는 외인들 ‘가족 응원이 보약!’
입력 2015.02.03 (21:52)
수정 2015.02.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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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낯선 나라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에겐 무엇보다 가족의 응원이 가장 큰 보약입니다.
엄마와 딸,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 프로배구 외국인선수들을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장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눈에 확 띄는 응원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낯선 곳 외로움과 싸우는 아들을 위해 호주에서 온 에드가의 어머니입니다.
엄마의 응원 덕분에 에드가는 가로막기 실력까지 뽐내며 31득점을 올렸습니다.
시간을 쪼개 관광에 나선 아들.
<녹취> 에드가 : "(한국말) 깎아주세요!"
<녹취> 상인 : "깎아줘? 2천 원 깎아줄게."
엄마는 아들의 정성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인터뷰> 캐서린(LIG 에드가 어머니) : "98점짜리 아들이에요. 대단한 아이였죠. 전 정말 행운이에요."
돌풍의 팀, OK저축은행 시몬은 여자친구의 응원에 펄펄 날아다닙니다.
<인터뷰> 마울라(OK저축은행 시몬 여자친구) : "시몬은 최고, 제 인생에서 최고에요!"
<인터뷰> 시몬 : "여자친구가 와서 도움되고 아무래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까 힘이 나요."
한국에서 돌잔치는 물론, 동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딸 키타니가 있어 행복한 기업은행 데스티니 등 가족과 친구의 응원은 낯선 V리그를 누비는 힘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낯선 나라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에겐 무엇보다 가족의 응원이 가장 큰 보약입니다.
엄마와 딸,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 프로배구 외국인선수들을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장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눈에 확 띄는 응원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낯선 곳 외로움과 싸우는 아들을 위해 호주에서 온 에드가의 어머니입니다.
엄마의 응원 덕분에 에드가는 가로막기 실력까지 뽐내며 31득점을 올렸습니다.
시간을 쪼개 관광에 나선 아들.
<녹취> 에드가 : "(한국말) 깎아주세요!"
<녹취> 상인 : "깎아줘? 2천 원 깎아줄게."
엄마는 아들의 정성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인터뷰> 캐서린(LIG 에드가 어머니) : "98점짜리 아들이에요. 대단한 아이였죠. 전 정말 행운이에요."
돌풍의 팀, OK저축은행 시몬은 여자친구의 응원에 펄펄 날아다닙니다.
<인터뷰> 마울라(OK저축은행 시몬 여자친구) : "시몬은 최고, 제 인생에서 최고에요!"
<인터뷰> 시몬 : "여자친구가 와서 도움되고 아무래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까 힘이 나요."
한국에서 돌잔치는 물론, 동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딸 키타니가 있어 행복한 기업은행 데스티니 등 가족과 친구의 응원은 낯선 V리그를 누비는 힘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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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달구는 외인들 ‘가족 응원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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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21:56:41
- 수정2015-02-03 23:11:52
<앵커 멘트>
낯선 나라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에겐 무엇보다 가족의 응원이 가장 큰 보약입니다.
엄마와 딸,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 프로배구 외국인선수들을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장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눈에 확 띄는 응원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낯선 곳 외로움과 싸우는 아들을 위해 호주에서 온 에드가의 어머니입니다.
엄마의 응원 덕분에 에드가는 가로막기 실력까지 뽐내며 31득점을 올렸습니다.
시간을 쪼개 관광에 나선 아들.
<녹취> 에드가 : "(한국말) 깎아주세요!"
<녹취> 상인 : "깎아줘? 2천 원 깎아줄게."
엄마는 아들의 정성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인터뷰> 캐서린(LIG 에드가 어머니) : "98점짜리 아들이에요. 대단한 아이였죠. 전 정말 행운이에요."
돌풍의 팀, OK저축은행 시몬은 여자친구의 응원에 펄펄 날아다닙니다.
<인터뷰> 마울라(OK저축은행 시몬 여자친구) : "시몬은 최고, 제 인생에서 최고에요!"
<인터뷰> 시몬 : "여자친구가 와서 도움되고 아무래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까 힘이 나요."
한국에서 돌잔치는 물론, 동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딸 키타니가 있어 행복한 기업은행 데스티니 등 가족과 친구의 응원은 낯선 V리그를 누비는 힘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낯선 나라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에겐 무엇보다 가족의 응원이 가장 큰 보약입니다.
엄마와 딸,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 프로배구 외국인선수들을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장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눈에 확 띄는 응원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낯선 곳 외로움과 싸우는 아들을 위해 호주에서 온 에드가의 어머니입니다.
엄마의 응원 덕분에 에드가는 가로막기 실력까지 뽐내며 31득점을 올렸습니다.
시간을 쪼개 관광에 나선 아들.
<녹취> 에드가 : "(한국말) 깎아주세요!"
<녹취> 상인 : "깎아줘? 2천 원 깎아줄게."
엄마는 아들의 정성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인터뷰> 캐서린(LIG 에드가 어머니) : "98점짜리 아들이에요. 대단한 아이였죠. 전 정말 행운이에요."
돌풍의 팀, OK저축은행 시몬은 여자친구의 응원에 펄펄 날아다닙니다.
<인터뷰> 마울라(OK저축은행 시몬 여자친구) : "시몬은 최고, 제 인생에서 최고에요!"
<인터뷰> 시몬 : "여자친구가 와서 도움되고 아무래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까 힘이 나요."
한국에서 돌잔치는 물론, 동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딸 키타니가 있어 행복한 기업은행 데스티니 등 가족과 친구의 응원은 낯선 V리그를 누비는 힘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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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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