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곧 영화화

입력 2015.03.10 (08:47) 수정 2015.03.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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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이 뭔지 눈치 채셨나요?

바로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라는 건데요.

지난 1991년 개봉된 '미녀와 야수'도 곧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릴리 제임스'가 각각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속 마녀와 '신데렐라'로 분해 애니메이션 속 인물을 재연한 가운데, 미녀와 야수의 캐스팅에도 궁금증이 쏠렸는데요.

최근 끝난 캐스팅 결과는 미녀 '벨' 역할엔 엠마 왓슨이, '야수'역엔 댄 스티븐스가, 그리고 야수와 대립하는 '가스통' 역엔 루크 에반스가 각각 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는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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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0 08:58:19
    • 수정2015-03-10 10:22:4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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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신데렐라'...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이 뭔지 눈치 채셨나요?

바로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라는 건데요.

지난 1991년 개봉된 '미녀와 야수'도 곧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릴리 제임스'가 각각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속 마녀와 '신데렐라'로 분해 애니메이션 속 인물을 재연한 가운데, 미녀와 야수의 캐스팅에도 궁금증이 쏠렸는데요.

최근 끝난 캐스팅 결과는 미녀 '벨' 역할엔 엠마 왓슨이, '야수'역엔 댄 스티븐스가, 그리고 야수와 대립하는 '가스통' 역엔 루크 에반스가 각각 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는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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