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경매서 팔려
입력 2015.03.13 (07:29)
수정 2015.03.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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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영화관 단성사가 경매에 나온 지 2년 7개월 만에 팔렸다는데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575억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단성사는 지난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단성사가 다시 문을 열려면 대금 납부,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단성사에서 줄 서서 영화 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575억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단성사는 지난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단성사가 다시 문을 열려면 대금 납부,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단성사에서 줄 서서 영화 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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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경매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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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07:35:36
- 수정2015-03-13 08:16:26
109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영화관 단성사가 경매에 나온 지 2년 7개월 만에 팔렸다는데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575억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단성사는 지난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단성사가 다시 문을 열려면 대금 납부,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단성사에서 줄 서서 영화 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575억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단성사는 지난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단성사가 다시 문을 열려면 대금 납부,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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