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화제의 수화 통역사

전 유럽의 대중음악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웨덴에서 본선 진출 팀을 뽑는 쇼가 방영되었는데요.

가수들 보다 더 인기를 모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토미 크롱'인데요.

춤과 표정 연기가 가미된 그의 수화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크롱은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라는데요, 그의 감동적인 음악 수화는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