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아찔한 1.5㎞ 시내 추격전 외

입력 2015.03.18 (17:45) 수정 2015.03.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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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정지선 위반에 걸린 승용차가 갑자기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유모차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는데요.

추격전은 1.5km를 달리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차량의 운전자는 3년 전 뇌물혐의로 지명수배를 당해 교통단속에 걸리자 신분이 드러날까 봐 도주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료용 썩은 닭발이 식용 둔갑

경북 김천의 한 닭발 가공공장입니다.

냉동창고를 열었더니 사료라고 적힌 상자 안에 닭발이 가득합니다.

공장 안 냉장실에는 다 썩은 닭발들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서 개 사료로 수입한 닭발들입니다.

이런 닭발을 정상적인 닭발과 섞어서 뼈 없는 닭발로 둔갑시키려는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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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아찔한 1.5㎞ 시내 추격전 외
    • 입력 2015-03-18 17:36:51
    • 수정2015-03-19 20:38:11
    시사진단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정지선 위반에 걸린 승용차가 갑자기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유모차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는데요.

추격전은 1.5km를 달리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차량의 운전자는 3년 전 뇌물혐의로 지명수배를 당해 교통단속에 걸리자 신분이 드러날까 봐 도주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료용 썩은 닭발이 식용 둔갑

경북 김천의 한 닭발 가공공장입니다.

냉동창고를 열었더니 사료라고 적힌 상자 안에 닭발이 가득합니다.

공장 안 냉장실에는 다 썩은 닭발들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서 개 사료로 수입한 닭발들입니다.

이런 닭발을 정상적인 닭발과 섞어서 뼈 없는 닭발로 둔갑시키려는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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