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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화 사고 캠핑장 압수수색…사망 원인 조사
입력 2015.03.23 (11:59) 수정 2015.03.23 (17:4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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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어제 캠핑장 관계자를 1차 소환해 조사한데 이어, 오늘도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강화도 사고 캠핑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수사관 7명을 투입해 캠핑장 관리동에 대해 수색을 벌여 각종 인허가 문서와 계약서, 그리고 텐트에 설치된 난방용품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불법 건축물 보유 여부 등 인허가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강화군청 관계자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사망자들이 바른 자세로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텐트가 불에 타기 전 이미 연기에 질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망자 5명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텐트 바닥의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해 화재 원인도 밝히고 있습니다.

어제 경찰은 캠핑장 업주 김모 씨 등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펜션과 캠핑장은 화재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사망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도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 경찰, 강화 사고 캠핑장 압수수색…사망 원인 조사
    • 입력 2015-03-23 12:00:49
    • 수정2015-03-23 17:45:05
    뉴스 12
<앵커 멘트>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어제 캠핑장 관계자를 1차 소환해 조사한데 이어, 오늘도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강화도 사고 캠핑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수사관 7명을 투입해 캠핑장 관리동에 대해 수색을 벌여 각종 인허가 문서와 계약서, 그리고 텐트에 설치된 난방용품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불법 건축물 보유 여부 등 인허가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강화군청 관계자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사망자들이 바른 자세로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텐트가 불에 타기 전 이미 연기에 질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망자 5명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텐트 바닥의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해 화재 원인도 밝히고 있습니다.

어제 경찰은 캠핑장 업주 김모 씨 등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펜션과 캠핑장은 화재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사망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도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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