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부활절 달걀 공예, 예술의 경지

입력 2015.04.02 (08:49) 수정 2015.04.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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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독교의 축일 '부활절'에는 달걀을 꾸며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풍습이 있는데요.

폴란드의 한 남자가 이를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놓아 화제입니다.

지구촌 오늘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달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 종교적인 그림은 물론 여러가지 무늬까지... 달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작품들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마리우스 두비엘(달걀 공예가) : "저는 어떤 예술 교육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관찰을 하면서 어떻게 표현해야겠다는 걸 배운겁니다."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5년 째 달걀 공예를 하고 있다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거장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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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부활절 달걀 공예, 예술의 경지
    • 입력 2015-04-02 08:51:10
    • 수정2015-04-02 09:17:3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기독교의 축일 '부활절'에는 달걀을 꾸며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풍습이 있는데요.

폴란드의 한 남자가 이를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놓아 화제입니다.

지구촌 오늘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달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 종교적인 그림은 물론 여러가지 무늬까지... 달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작품들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마리우스 두비엘(달걀 공예가) : "저는 어떤 예술 교육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관찰을 하면서 어떻게 표현해야겠다는 걸 배운겁니다."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5년 째 달걀 공예를 하고 있다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거장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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