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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폴 워커’, 영화 속에서 부활
입력 2015.04.02 (12:46) 수정 2015.04.02 (12: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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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촬영 도중 사망한 배우 '폴 워커'가 디지털 특수 효과를 통해 영화 속에서 부활합니다.

<리포트>

배우 '폴 워커'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질주> 촬영 중 비운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당시 그의 역할은 없애느냐 마느냐, 기로에 섰었는데요.

<인터뷰> 피터 디브러지(영화 관계자) : "각본을 다시 쓰나, 역할을 없애느냐, 대역을 쓰느냐 말이 많았죠."

결국 감독은 특수 영상 기술을 통해 영화 속에서 그를 부활시켰습니다.

'폴 워커'의 친동생들에게 연기를 시킨 후 '폴 워커'의 얼굴만 다른 영상에서 따와 합성하는 방식을 사용한 겁니다.

이처럼 고인이 된 배우를 영화 속에서 살려낸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배우 올리버 리드는 사망 후에도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특수 영상 기술을 통해 부활했고, 최근 오드리 햅번이 특수 영상 기술을 통해 초콜렛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기법이 배우를 완벽하게 재현하느냐 인데요.

영화 <헝거 게임>의 감독은, 촬영 도중 고인이 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연기는 컴퓨터 기술로는 부활할 수 없다며 각본 수정의 길을 택하기도 했습니다.
  • 숨진 ‘폴 워커’, 영화 속에서 부활
    • 입력 2015-04-02 12:47:08
    • 수정2015-04-02 12:53:30
    뉴스 12
<앵커 멘트>

촬영 도중 사망한 배우 '폴 워커'가 디지털 특수 효과를 통해 영화 속에서 부활합니다.

<리포트>

배우 '폴 워커'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질주> 촬영 중 비운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당시 그의 역할은 없애느냐 마느냐, 기로에 섰었는데요.

<인터뷰> 피터 디브러지(영화 관계자) : "각본을 다시 쓰나, 역할을 없애느냐, 대역을 쓰느냐 말이 많았죠."

결국 감독은 특수 영상 기술을 통해 영화 속에서 그를 부활시켰습니다.

'폴 워커'의 친동생들에게 연기를 시킨 후 '폴 워커'의 얼굴만 다른 영상에서 따와 합성하는 방식을 사용한 겁니다.

이처럼 고인이 된 배우를 영화 속에서 살려낸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배우 올리버 리드는 사망 후에도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특수 영상 기술을 통해 부활했고, 최근 오드리 햅번이 특수 영상 기술을 통해 초콜렛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기법이 배우를 완벽하게 재현하느냐 인데요.

영화 <헝거 게임>의 감독은, 촬영 도중 고인이 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연기는 컴퓨터 기술로는 부활할 수 없다며 각본 수정의 길을 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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