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영화 ‘스타워즈’ 배경 된 ‘로스앤젤레스’

입력 2015.04.14 (06:50) 수정 2015.04.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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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비행체들이 산타모니카 선착장과 LA 국제공항 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공을 가르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데요.

해변 놀이동산에는 걸어 다니는 거대 로봇까지 나타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대도시를 급습한 이들은 인기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의 제국군 우주선입니다.

실제 영화 장면은 아니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자 미국의 시각효과 전문가가 로스앤젤레스 명소를 촬영한 영상에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재현한 제국군의 이미지를 덧입혀 제작했는데요.

이 2분짜리 전투 장면을 완성하는 데만 석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정교한 이미지 합성으로 영화 속 무대로 탈바꿈한 로스앤젤레스!

원작과 맞먹는 완성도가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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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영화 ‘스타워즈’ 배경 된 ‘로스앤젤레스’
    • 입력 2015-04-14 06:49:16
    • 수정2015-04-14 0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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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비행체들이 산타모니카 선착장과 LA 국제공항 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공을 가르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데요.

해변 놀이동산에는 걸어 다니는 거대 로봇까지 나타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대도시를 급습한 이들은 인기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의 제국군 우주선입니다.

실제 영화 장면은 아니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자 미국의 시각효과 전문가가 로스앤젤레스 명소를 촬영한 영상에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재현한 제국군의 이미지를 덧입혀 제작했는데요.

이 2분짜리 전투 장면을 완성하는 데만 석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정교한 이미지 합성으로 영화 속 무대로 탈바꿈한 로스앤젤레스!

원작과 맞먹는 완성도가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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