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학교 진입 도로 옹벽 붕괴 외

입력 2015.04.20 (17:45) 수정 2015.04.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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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들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부산시의 한 학교 앞 진입도로입니다.

인도쪽 보도블록이 내려앉고 철제 울타리는 망가져 공중으로 떠올랐습니다.

도로 옆 인도를 떠받들고 있던 길이 20m,높이 15m 가량 옹벽이 무너진 건데요.

붕괴된 옹벽과 토사가 주택 옆 공터쪽으로 쏟아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가짜 골동품’ 사기

사무실 안에 도자기가 가득 늘어서 있습니다.

신라시대 반가사유상과 단원 김홍도 그림이 있습니다.

골동품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이 가짜였습니다.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여 가짜 골동품을 판매한 혐의로 47살 유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지난 11월부터 넉 달 동안 16점을 팔아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씨는 주로 고미술 지식이 없는 주부들을 노렸다고 합니다.

‘7마일 다리’ 마라톤 대회

시작과 함께 1500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다리 양옆으로 펼쳐진 바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올해로 34번째 열린 7마일 다리 마라톤.

우승자는 39분 18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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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학교 진입 도로 옹벽 붕괴 외
    • 입력 2015-04-20 17:52:00
    • 수정2015-04-20 2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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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들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부산시의 한 학교 앞 진입도로입니다.

인도쪽 보도블록이 내려앉고 철제 울타리는 망가져 공중으로 떠올랐습니다.

도로 옆 인도를 떠받들고 있던 길이 20m,높이 15m 가량 옹벽이 무너진 건데요.

붕괴된 옹벽과 토사가 주택 옆 공터쪽으로 쏟아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가짜 골동품’ 사기

사무실 안에 도자기가 가득 늘어서 있습니다.

신라시대 반가사유상과 단원 김홍도 그림이 있습니다.

골동품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이 가짜였습니다.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여 가짜 골동품을 판매한 혐의로 47살 유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지난 11월부터 넉 달 동안 16점을 팔아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씨는 주로 고미술 지식이 없는 주부들을 노렸다고 합니다.

‘7마일 다리’ 마라톤 대회

시작과 함께 1500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다리 양옆으로 펼쳐진 바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올해로 34번째 열린 7마일 다리 마라톤.

우승자는 39분 18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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