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당정, 내일 긴급 안보대책 협의 외
입력 2015.05.10 (21:26)
수정 2015.05.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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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내일 국회에서 긴급 안보대책 당정 협의를 열어 서해 무력 도발 위협과 동해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에 대한 군의 안보 태세와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북 잠수함 탄도탄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미 국무부는 북한이 어제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세월호 피해 지원 ‘지역별 설명회’ 개최
정부가 오늘부터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긴급생계비 등 피해 지원과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인천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제주, 19일 서울에서 설명회를 열고, 안산은 4.16 가족협의회 등과 협의해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주택 거래량, 두 달 연속 최대…전년 대비 29%↑
지난 달 전국의 주택거래량은 12만4백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었으며, 이는 해당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월간 주택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째입니다.
지리산서 국내 최초 ‘알비노 오소리’ 발견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백색증을 일컫는 알비노 오소리를 확인했다고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밝혔습니다.
“북 잠수함 탄도탄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미 국무부는 북한이 어제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세월호 피해 지원 ‘지역별 설명회’ 개최
정부가 오늘부터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긴급생계비 등 피해 지원과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인천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제주, 19일 서울에서 설명회를 열고, 안산은 4.16 가족협의회 등과 협의해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주택 거래량, 두 달 연속 최대…전년 대비 29%↑
지난 달 전국의 주택거래량은 12만4백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었으며, 이는 해당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월간 주택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째입니다.
지리산서 국내 최초 ‘알비노 오소리’ 발견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백색증을 일컫는 알비노 오소리를 확인했다고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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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10 22:05:49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일 국회에서 긴급 안보대책 당정 협의를 열어 서해 무력 도발 위협과 동해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에 대한 군의 안보 태세와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북 잠수함 탄도탄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미 국무부는 북한이 어제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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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전국의 주택거래량은 12만4백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었으며, 이는 해당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월간 주택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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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이 어제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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