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루게릭 투병 엄마와 춤을…
입력 2015.05.27 (18:17)
수정 2015.05.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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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댄스 무대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새 신랑 크리스티나 롤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무대에 올랐는데요.
휠체어 앞에 무릎을 꿇은 아들!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특별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날만큼은 자리에 있던 하객 모두가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어렸을 땐 참 커보였던 어머니가 왜소해진지 오래지만...
자신에겐 여전히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웅'임을 전하기 위한 아들의 헌정 무대였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댄스 무대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새 신랑 크리스티나 롤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무대에 올랐는데요.
휠체어 앞에 무릎을 꿇은 아들!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특별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날만큼은 자리에 있던 하객 모두가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어렸을 땐 참 커보였던 어머니가 왜소해진지 오래지만...
자신에겐 여전히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웅'임을 전하기 위한 아들의 헌정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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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루게릭 투병 엄마와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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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19:32:05
- 수정2015-05-27 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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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댄스 무대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새 신랑 크리스티나 롤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무대에 올랐는데요.
휠체어 앞에 무릎을 꿇은 아들!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특별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날만큼은 자리에 있던 하객 모두가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어렸을 땐 참 커보였던 어머니가 왜소해진지 오래지만...
자신에겐 여전히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웅'임을 전하기 위한 아들의 헌정 무대였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댄스 무대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새 신랑 크리스티나 롤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무대에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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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만큼은 자리에 있던 하객 모두가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어렸을 땐 참 커보였던 어머니가 왜소해진지 오래지만...
자신에겐 여전히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웅'임을 전하기 위한 아들의 헌정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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