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재도약·평화 통일 위해 단합된 힘 필요”

입력 2015.06.06 (21:09) 수정 2015.06.0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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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충일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평화통일을 위해서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합당한 예우를 하는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박근혜 대통령과 4부 요인, 여야 대표 등 약 6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지금 우리는 안팎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한반도 평화통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합당한 예우에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만6천여 명의 생애와 활동을 정리하는 독립유공자 인명사전 편찬 사업도 올해부터 시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북한은 핵 무장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추념식에서는 호국영웅 유족들이 참석해 헌화, 분향하고 6.25 참전용사 5명이 뒤늦게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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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재도약·평화 통일 위해 단합된 힘 필요”
    • 입력 2015-06-06 21:10:49
    • 수정2015-06-06 2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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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충일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평화통일을 위해서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합당한 예우를 하는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박근혜 대통령과 4부 요인, 여야 대표 등 약 6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지금 우리는 안팎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한반도 평화통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합당한 예우에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만6천여 명의 생애와 활동을 정리하는 독립유공자 인명사전 편찬 사업도 올해부터 시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북한은 핵 무장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추념식에서는 호국영웅 유족들이 참석해 헌화, 분향하고 6.25 참전용사 5명이 뒤늦게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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