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콜드플레이, 故 ‘보 바이든’ 장례식 추모 공연

입력 2015.06.09 (11:07) 수정 2015.06.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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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엄숙함이 감도는 한 장례식장.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멤버 '크리스 마틴'이 기타를 들고 사람들 앞에 섰습니다.

이 날 장례식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이자 지난 달 30일,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보 바이든'을 떠나보내는 자리였는데요.

'크리스 마틴'은 고인인 '보 바이든'이 자신의 팬이라는 소식을 듣고, 자원해서 장례식 추모 공연을 갖게 됐습니다.

노래를 마친 그는 유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위로를 전했는데요.

이 날 장례식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그리고 연방정부 장관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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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콜드플레이, 故 ‘보 바이든’ 장례식 추모 공연
    • 입력 2015-06-09 11:12:37
    • 수정2015-06-09 11:21:5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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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함이 감도는 한 장례식장.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멤버 '크리스 마틴'이 기타를 들고 사람들 앞에 섰습니다.

이 날 장례식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이자 지난 달 30일,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보 바이든'을 떠나보내는 자리였는데요.

'크리스 마틴'은 고인인 '보 바이든'이 자신의 팬이라는 소식을 듣고, 자원해서 장례식 추모 공연을 갖게 됐습니다.

노래를 마친 그는 유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위로를 전했는데요.

이 날 장례식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그리고 연방정부 장관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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