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이틀째…메르스 대응·추경 집중 질의
입력 2015.06.22 (12:07)
수정 2015.06.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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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서는 황교안 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과 경기 침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교안 총리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지막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대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초기 대응 미흡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신학용 새정치연합 의원의 요구에는 메르스 상황 종식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메르스와 관련한 국정운영시스템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는 없고 청와대만 있다고 지적하자, 황 총리는 각 부처가 책임 행정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반쪽 총리라는 비판에는 바른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메르스 사태가 미칠 경제 충격과 관련해 추경을 포함한 적정 수준의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경제 활성화에 부담이 되는 가계 부채 증가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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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그래픽] 그림으로 보는 메르스 발생 현황
오늘 국회에서는 황교안 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과 경기 침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교안 총리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지막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대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초기 대응 미흡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신학용 새정치연합 의원의 요구에는 메르스 상황 종식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메르스와 관련한 국정운영시스템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는 없고 청와대만 있다고 지적하자, 황 총리는 각 부처가 책임 행정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반쪽 총리라는 비판에는 바른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메르스 사태가 미칠 경제 충격과 관련해 추경을 포함한 적정 수준의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경제 활성화에 부담이 되는 가계 부채 증가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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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부질문 이틀째…메르스 대응·추경 집중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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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12:08:18
- 수정2015-06-22 13:19:52

<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서는 황교안 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과 경기 침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교안 총리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지막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대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초기 대응 미흡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신학용 새정치연합 의원의 요구에는 메르스 상황 종식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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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는 경제 활성화에 부담이 되는 가계 부채 증가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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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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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는 반쪽 총리라는 비판에는 바른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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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는 경제 활성화에 부담이 되는 가계 부채 증가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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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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