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뉴질랜드 대자연 누비는 패러글라이더

입력 2015.06.24 (06:47) 수정 2015.06.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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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천혜의 뉴질랜드 자연 속에서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곡예비행을 펼친 패러글라이더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초록으로 뒤덮인 웅장한 능선과 광활한 초원,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까지!

그림 같이 수려한 풍경 속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장 밥티스트 샹들리에'입니다.

올해 초 9일 동안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유명 관광지와 천혜의 자연 명소 아홉 곳을 배경 삼아 고난도 활공 기술과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소화했는데요.

지면과 물 위를 스치듯 나는 아슬아슬 저공비행은 물론, 달리는 차 안 운전자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짜릿한 장면까지 선사합니다.

바람처럼 가벼우면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그의 패러글라이딩 묘기!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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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뉴질랜드 대자연 누비는 패러글라이더
    • 입력 2015-06-24 06:47:20
    • 수정2015-06-24 07:34: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천혜의 뉴질랜드 자연 속에서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곡예비행을 펼친 패러글라이더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초록으로 뒤덮인 웅장한 능선과 광활한 초원,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까지!

그림 같이 수려한 풍경 속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장 밥티스트 샹들리에'입니다.

올해 초 9일 동안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유명 관광지와 천혜의 자연 명소 아홉 곳을 배경 삼아 고난도 활공 기술과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소화했는데요.

지면과 물 위를 스치듯 나는 아슬아슬 저공비행은 물론, 달리는 차 안 운전자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짜릿한 장면까지 선사합니다.

바람처럼 가벼우면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그의 패러글라이딩 묘기!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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