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안내 책 영향력 커
입력 2015.07.20 (12:47)
수정 2015.07.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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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여행가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리포트>
휴가철이면 프랑스의 서점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불티나게 팔립니다.
다양한 여행 사이트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내 책자는 일 년 간 판매율이 10%이상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천 백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독자 : "호텔 예약과 여정을 짜는 등 개인 여행 시 안내 책자는 필수품이죠."
인기 여행 안내 책자의 편집실에서 일하는 '안느'씨는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과 유명 맛집 등을 탐방하는 일을 합니다.
10년 동안 책자에 소개됐던 이 식당은 독자들의 불만을 끊임없이 사왔는데요,
익명으로 식당을 찾은 그녀도 역시 실망했습니다.
<인터뷰> 안느('루타르' 여행안내책자 관계자) : "식당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게 안되긴 했지만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는 독자입니다."
자격 미달로 여행 안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경우 해당 업소는 아무런 경고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내 책자의 영향은 큰 데요,
안내 책자에 등장 하는 업소는 매출이 15% 이상 오른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여행가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리포트>
휴가철이면 프랑스의 서점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불티나게 팔립니다.
다양한 여행 사이트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내 책자는 일 년 간 판매율이 10%이상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천 백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독자 : "호텔 예약과 여정을 짜는 등 개인 여행 시 안내 책자는 필수품이죠."
인기 여행 안내 책자의 편집실에서 일하는 '안느'씨는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과 유명 맛집 등을 탐방하는 일을 합니다.
10년 동안 책자에 소개됐던 이 식당은 독자들의 불만을 끊임없이 사왔는데요,
익명으로 식당을 찾은 그녀도 역시 실망했습니다.
<인터뷰> 안느('루타르' 여행안내책자 관계자) : "식당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게 안되긴 했지만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는 독자입니다."
자격 미달로 여행 안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경우 해당 업소는 아무런 경고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내 책자의 영향은 큰 데요,
안내 책자에 등장 하는 업소는 매출이 15% 이상 오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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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여행 안내 책 영향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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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0 12:48:57
- 수정2015-07-20 12:59:52
![](/data/news/2015/07/20/3115761_330.jpg)
<앵커 멘트>
인터넷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여행가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리포트>
휴가철이면 프랑스의 서점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불티나게 팔립니다.
다양한 여행 사이트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내 책자는 일 년 간 판매율이 10%이상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천 백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독자 : "호텔 예약과 여정을 짜는 등 개인 여행 시 안내 책자는 필수품이죠."
인기 여행 안내 책자의 편집실에서 일하는 '안느'씨는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과 유명 맛집 등을 탐방하는 일을 합니다.
10년 동안 책자에 소개됐던 이 식당은 독자들의 불만을 끊임없이 사왔는데요,
익명으로 식당을 찾은 그녀도 역시 실망했습니다.
<인터뷰> 안느('루타르' 여행안내책자 관계자) : "식당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게 안되긴 했지만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는 독자입니다."
자격 미달로 여행 안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경우 해당 업소는 아무런 경고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내 책자의 영향은 큰 데요,
안내 책자에 등장 하는 업소는 매출이 15% 이상 오른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여행가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리포트>
휴가철이면 프랑스의 서점에서 여행 안내 책자는 여전히 불티나게 팔립니다.
다양한 여행 사이트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내 책자는 일 년 간 판매율이 10%이상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천 백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독자 : "호텔 예약과 여정을 짜는 등 개인 여행 시 안내 책자는 필수품이죠."
인기 여행 안내 책자의 편집실에서 일하는 '안느'씨는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과 유명 맛집 등을 탐방하는 일을 합니다.
10년 동안 책자에 소개됐던 이 식당은 독자들의 불만을 끊임없이 사왔는데요,
익명으로 식당을 찾은 그녀도 역시 실망했습니다.
<인터뷰> 안느('루타르' 여행안내책자 관계자) : "식당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게 안되긴 했지만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는 독자입니다."
자격 미달로 여행 안내 책자에서 제외되는 경우 해당 업소는 아무런 경고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내 책자의 영향은 큰 데요,
안내 책자에 등장 하는 업소는 매출이 15% 이상 오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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