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도루왕!’ 총알탄 꽃미남 이진석 주목

입력 2015.07.21 (21:46) 수정 2015.07.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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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빠른 발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100미터를 11초 대에 뛰며 미래의 도루왕을 꿈꾸는 SK 2군의 이진석 선수를 이진석 기자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안타를 치고나간 이진석이 여지없이 2루 베이스를 훔칩니다.

100미터를 11.5초 대에 뛰는 이진석은 2군 35경기에서 도루 23개를 할 정도로 빠른 발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석(SK 2군) : "누구한테도 달리기는 안 질 자신 있습니다."

1군 도루 1위인 NC 박민우와 구단의 측정 자료로 비교해봤습니다.

타석에서 1루까지는 왼손 타자인 박민우가 3.35초로 빠릅니다.

하지만, 2루 도루 시에는 이진석이 3.25초로 박민우를 능가했습니다.

충암고 출신인 이진석은 지난해 SK 입단 때부터 꽃미남 외야수로 주목받았습니다.

2군에서 실력을 키우며 언제가 프로야구를 뒤흔들 도루왕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석 : "외모보다 야구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고요. 도루왕은 꼭 하고싶습니다."

큰 잠재력을 지닌 이진석은 미래의 스타를 꿈꾸며 힘찬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SK 이진석입니다. 기대해주세요"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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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도루왕!’ 총알탄 꽃미남 이진석 주목
    • 입력 2015-07-21 21:47:33
    • 수정2015-07-21 22:14:4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빠른 발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100미터를 11초 대에 뛰며 미래의 도루왕을 꿈꾸는 SK 2군의 이진석 선수를 이진석 기자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안타를 치고나간 이진석이 여지없이 2루 베이스를 훔칩니다.

100미터를 11.5초 대에 뛰는 이진석은 2군 35경기에서 도루 23개를 할 정도로 빠른 발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석(SK 2군) : "누구한테도 달리기는 안 질 자신 있습니다."

1군 도루 1위인 NC 박민우와 구단의 측정 자료로 비교해봤습니다.

타석에서 1루까지는 왼손 타자인 박민우가 3.35초로 빠릅니다.

하지만, 2루 도루 시에는 이진석이 3.25초로 박민우를 능가했습니다.

충암고 출신인 이진석은 지난해 SK 입단 때부터 꽃미남 외야수로 주목받았습니다.

2군에서 실력을 키우며 언제가 프로야구를 뒤흔들 도루왕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석 : "외모보다 야구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고요. 도루왕은 꼭 하고싶습니다."

큰 잠재력을 지닌 이진석은 미래의 스타를 꿈꾸며 힘찬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SK 이진석입니다. 기대해주세요"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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