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 그대로’ 벵센느 동물원
입력 2015.07.22 (12:47)
수정 2015.07.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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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벵센느 동물원이 동물들에게 최적의 서식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 퓨마는 짝짓기를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벵센느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벵센느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 동물을 비롯해 180여 종, 총 1500마리의 동물들이 최대한의 자연 상태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오라라, 저 사자 진짜 이쁘다!"
50여 명의 사육사들이 정성을 다해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데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코뿔소의 발톱이 훼손되자 진흙으로 팩을 해줍니다.
1톤이 넘는 코뿔소지만 마치 아기를 대하듯이 조심스러운데요.
<인터뷰> "괜찮아, 좋지?"
이 동물원의 원칙은 동물들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본능을 존중해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건데요.
'바다소'로도 불리는 '해우'는 초식동물로 하루 30킬로그램의 해초를 먹습니다.
해초 대신 채소를 넣어 주지만 절대 일정한 시간에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바스티엥 (사육사) : "먹이를 일정 시간에 사람으로부터 배급 받는다는 사실을 주입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벵센느 동물원엔 올 들어 벌써 2백 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벵센느 동물원이 동물들에게 최적의 서식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 퓨마는 짝짓기를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벵센느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벵센느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 동물을 비롯해 180여 종, 총 1500마리의 동물들이 최대한의 자연 상태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오라라, 저 사자 진짜 이쁘다!"
50여 명의 사육사들이 정성을 다해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데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코뿔소의 발톱이 훼손되자 진흙으로 팩을 해줍니다.
1톤이 넘는 코뿔소지만 마치 아기를 대하듯이 조심스러운데요.
<인터뷰> "괜찮아, 좋지?"
이 동물원의 원칙은 동물들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본능을 존중해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건데요.
'바다소'로도 불리는 '해우'는 초식동물로 하루 30킬로그램의 해초를 먹습니다.
해초 대신 채소를 넣어 주지만 절대 일정한 시간에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바스티엥 (사육사) : "먹이를 일정 시간에 사람으로부터 배급 받는다는 사실을 주입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벵센느 동물원엔 올 들어 벌써 2백 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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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자연 그대로’ 벵센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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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2:48:36
- 수정2015-07-22 12:58:42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벵센느 동물원이 동물들에게 최적의 서식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 퓨마는 짝짓기를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벵센느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벵센느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 동물을 비롯해 180여 종, 총 1500마리의 동물들이 최대한의 자연 상태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오라라, 저 사자 진짜 이쁘다!"
50여 명의 사육사들이 정성을 다해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데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코뿔소의 발톱이 훼손되자 진흙으로 팩을 해줍니다.
1톤이 넘는 코뿔소지만 마치 아기를 대하듯이 조심스러운데요.
<인터뷰> "괜찮아, 좋지?"
이 동물원의 원칙은 동물들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본능을 존중해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건데요.
'바다소'로도 불리는 '해우'는 초식동물로 하루 30킬로그램의 해초를 먹습니다.
해초 대신 채소를 넣어 주지만 절대 일정한 시간에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바스티엥 (사육사) : "먹이를 일정 시간에 사람으로부터 배급 받는다는 사실을 주입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벵센느 동물원엔 올 들어 벌써 2백 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벵센느 동물원이 동물들에게 최적의 서식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 퓨마는 짝짓기를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벵센느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벵센느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 동물을 비롯해 180여 종, 총 1500마리의 동물들이 최대한의 자연 상태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오라라, 저 사자 진짜 이쁘다!"
50여 명의 사육사들이 정성을 다해 동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데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코뿔소의 발톱이 훼손되자 진흙으로 팩을 해줍니다.
1톤이 넘는 코뿔소지만 마치 아기를 대하듯이 조심스러운데요.
<인터뷰> "괜찮아, 좋지?"
이 동물원의 원칙은 동물들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본능을 존중해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건데요.
'바다소'로도 불리는 '해우'는 초식동물로 하루 30킬로그램의 해초를 먹습니다.
해초 대신 채소를 넣어 주지만 절대 일정한 시간에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바스티엥 (사육사) : "먹이를 일정 시간에 사람으로부터 배급 받는다는 사실을 주입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벵센느 동물원엔 올 들어 벌써 2백 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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