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소송 패소 배상문 ‘투어 중단’…입대 불가피
입력 2015.07.22 (21:46) 수정 2015.07.22 (22:20)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병역 논란을 일으킨 골프 선수 배상문이 법원의 판단에따라 미국프로골프 투어 활동을 중단하고 군에 입대하게 됐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상문에게 군 입대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법원이 배상문과 병무청의 법정 공방에서 병무청의 손을 들어 준게 결정적이었습니다.

법원은'병무청이 배상문에게 국외여행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고 귀국하라고 통보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창민(대구지법 공보판사) : "대회가 임박해서, 단기간의 입영연기를 받은 선수들과 비교 대상이 될수 없으므로,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배상문은 곧바로 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훌륭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로 살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상문이 항소를 선택한다면 투어 활동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 마음 고생이 컸습니다.

배상문은 최대한 빨리 귀국 일정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소송 패소 배상문 ‘투어 중단’…입대 불가피
    • 입력 2015-07-22 21:47:17
    • 수정2015-07-22 22:20:48
    뉴스 9
<앵커 멘트>

병역 논란을 일으킨 골프 선수 배상문이 법원의 판단에따라 미국프로골프 투어 활동을 중단하고 군에 입대하게 됐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상문에게 군 입대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법원이 배상문과 병무청의 법정 공방에서 병무청의 손을 들어 준게 결정적이었습니다.

법원은'병무청이 배상문에게 국외여행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고 귀국하라고 통보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창민(대구지법 공보판사) : "대회가 임박해서, 단기간의 입영연기를 받은 선수들과 비교 대상이 될수 없으므로,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배상문은 곧바로 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훌륭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로 살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상문이 항소를 선택한다면 투어 활동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 마음 고생이 컸습니다.

배상문은 최대한 빨리 귀국 일정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