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단체, 김포 애기봉 근처서 대북 전단 살포 강행
입력 2015.07.28 (07:07)
수정 2015.07.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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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에서 경찰 봉쇄로 대북 전단을 날리는 데 실패한 보수단체가 경기도 김포에서 전단살포를 강행했습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측은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근처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만 장을 풍선 7개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낮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3만 장을 북쪽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었지만 경찰이 막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측은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근처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만 장을 풍선 7개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낮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3만 장을 북쪽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었지만 경찰이 막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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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단체, 김포 애기봉 근처서 대북 전단 살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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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8 07:09:08
- 수정2015-07-28 07:59:59
![](/data/news/2015/07/28/3120148_70.jpg)
임진각에서 경찰 봉쇄로 대북 전단을 날리는 데 실패한 보수단체가 경기도 김포에서 전단살포를 강행했습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측은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근처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만 장을 풍선 7개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낮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3만 장을 북쪽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었지만 경찰이 막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측은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근처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만 장을 풍선 7개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은 어제 낮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3만 장을 북쪽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었지만 경찰이 막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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