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낙찰률 역대 최고

입력 2015.08.10 (06:43) 수정 2015.08.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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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주택거래량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낙찰가율이 9년만에 70%대에 진입했습니다.

낙찰률도 3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은행 금리보다 수익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과 올 7월까지 누적 주택 거래량이 모두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 6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거래량도 72만 천4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증가해 7월 기준 주택거래량과 누적거래량 모두 2006년 통계 작성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노년층에서도 빈부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빈곤 노년층과 부유층의 월평균 경상 소득 격차가 2006년 8.8배에서 지난해 9.2배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월평균 근로소득 격차는 26.9배에서 27.2배로, 월평균 사업 소득 격차도 13.8배에서 18.9배로 늘었습니다.

가구의 총수입과 총지출을 뜻하는 가계수지는 빈곤층의 경우 2006년 16만원 적자에서 지난해 19만원 적자로 적자폭이 커졌지만 부유층은 38만원 흑자에서 115만원 흑자로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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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낙찰률 역대 최고
    • 입력 2015-08-10 06:44:45
    • 수정2015-08-10 07:53: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주택거래량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낙찰가율이 9년만에 70%대에 진입했습니다.

낙찰률도 3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은행 금리보다 수익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과 올 7월까지 누적 주택 거래량이 모두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 6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거래량도 72만 천4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증가해 7월 기준 주택거래량과 누적거래량 모두 2006년 통계 작성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노년층에서도 빈부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빈곤 노년층과 부유층의 월평균 경상 소득 격차가 2006년 8.8배에서 지난해 9.2배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월평균 근로소득 격차는 26.9배에서 27.2배로, 월평균 사업 소득 격차도 13.8배에서 18.9배로 늘었습니다.

가구의 총수입과 총지출을 뜻하는 가계수지는 빈곤층의 경우 2006년 16만원 적자에서 지난해 19만원 적자로 적자폭이 커졌지만 부유층은 38만원 흑자에서 115만원 흑자로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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