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제외 안타깝다”…“경제 활성화 노력”

입력 2015.08.13 (19:04) 수정 2015.08.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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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한화는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정부의 이번 발표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 계속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번 사면의 최대 수혜자인 SK그룹은 국가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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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연 제외 안타깝다”…“경제 활성화 노력”
    • 입력 2015-08-13 19:12:59
    • 수정2015-08-13 1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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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한화는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정부의 이번 발표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 계속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번 사면의 최대 수혜자인 SK그룹은 국가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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