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옥스프링 ‘춤추는 너클볼’에 7연패 위기

입력 2015.08.20 (21:45) 수정 2015.08.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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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t 선발 투수 옥스프링이 위력적인 너클볼을 구사하며 한화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한화는 시즌 최다인 7연패 위기에 빠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진을 당하지 않기로 유명한 한화 이용규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이처럼 kt 선발 옥스프링의 춤추는 듯한 너클볼에 한화 타자들은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옥스프링은 최진행을 상대로도 위력적인 너클볼을 자유자재로 던지며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옥스프링은 폭스와 김경언에게 홈런을 맞긴했지만 국내 야구사상 최다인 21개의 너클볼을 던지며, 한화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한화는 선발 송창식이 초반부터 대량 실점한 가운데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한화는 kt에 8대 2로 뒤져있어 시즌 최다인 7연패 위기에 빠졌습니다.

넥센은 패배 위기에서 9회말에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9회 말에 윤석민과 서건창의 연속 적시타로 2대 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LG는 두산 내야수비진의 실책 속에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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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옥스프링 ‘춤추는 너클볼’에 7연패 위기
    • 입력 2015-08-20 21:46:50
    • 수정2015-08-20 22: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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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t 선발 투수 옥스프링이 위력적인 너클볼을 구사하며 한화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한화는 시즌 최다인 7연패 위기에 빠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진을 당하지 않기로 유명한 한화 이용규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이처럼 kt 선발 옥스프링의 춤추는 듯한 너클볼에 한화 타자들은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옥스프링은 최진행을 상대로도 위력적인 너클볼을 자유자재로 던지며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옥스프링은 폭스와 김경언에게 홈런을 맞긴했지만 국내 야구사상 최다인 21개의 너클볼을 던지며, 한화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한화는 선발 송창식이 초반부터 대량 실점한 가운데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한화는 kt에 8대 2로 뒤져있어 시즌 최다인 7연패 위기에 빠졌습니다.

넥센은 패배 위기에서 9회말에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9회 말에 윤석민과 서건창의 연속 적시타로 2대 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LG는 두산 내야수비진의 실책 속에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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