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전투기 무력시위 기동…“결연한 의지”
입력 2015.08.22 (21:19)
수정 2015.08.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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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가 어제(22일) 낮 중부지방 상공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미 합참의장은 한미 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신예 전투기 넉대가 날렵한 모습으로 창공을 가릅니다.
잠시후 다른 전투기 넉대가 합류해 멋진 V자 편대를 이룹니다.
한국 공군의 F-15K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동해 상공에 출격한 겁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동해 중부 해상에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따라 경기도 오산 기지 부근까지 약 한 시간 동안 비행했습니다.
특히 연합편대는 비행 중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도 벌였습니다.
F-15K 전투기는 공대지 유도탄인 슬램이알과 합동직격탄 제이댐을 장착해 유사시 도발 원점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합참은 이번 한미 연합 무력 시위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로 감지했을 것이라며. 도발 억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한미 동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군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해 필요할 경우 주한 미군 전력을 투입할 수 있는 실시간 연합 작전 체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가 어제(22일) 낮 중부지방 상공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미 합참의장은 한미 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신예 전투기 넉대가 날렵한 모습으로 창공을 가릅니다.
잠시후 다른 전투기 넉대가 합류해 멋진 V자 편대를 이룹니다.
한국 공군의 F-15K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동해 상공에 출격한 겁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동해 중부 해상에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따라 경기도 오산 기지 부근까지 약 한 시간 동안 비행했습니다.
특히 연합편대는 비행 중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도 벌였습니다.
F-15K 전투기는 공대지 유도탄인 슬램이알과 합동직격탄 제이댐을 장착해 유사시 도발 원점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합참은 이번 한미 연합 무력 시위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로 감지했을 것이라며. 도발 억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한미 동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군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해 필요할 경우 주한 미군 전력을 투입할 수 있는 실시간 연합 작전 체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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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21:22:36
- 수정2015-08-23 0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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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가 어제(22일) 낮 중부지방 상공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미 합참의장은 한미 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신예 전투기 넉대가 날렵한 모습으로 창공을 가릅니다.
잠시후 다른 전투기 넉대가 합류해 멋진 V자 편대를 이룹니다.
한국 공군의 F-15K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동해 상공에 출격한 겁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동해 중부 해상에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따라 경기도 오산 기지 부근까지 약 한 시간 동안 비행했습니다.
특히 연합편대는 비행 중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도 벌였습니다.
F-15K 전투기는 공대지 유도탄인 슬램이알과 합동직격탄 제이댐을 장착해 유사시 도발 원점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합참은 이번 한미 연합 무력 시위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로 감지했을 것이라며. 도발 억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한미 동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군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해 필요할 경우 주한 미군 전력을 투입할 수 있는 실시간 연합 작전 체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가 어제(22일) 낮 중부지방 상공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미 합참의장은 한미 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신예 전투기 넉대가 날렵한 모습으로 창공을 가릅니다.
잠시후 다른 전투기 넉대가 합류해 멋진 V자 편대를 이룹니다.
한국 공군의 F-15K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동해 상공에 출격한 겁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동해 중부 해상에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따라 경기도 오산 기지 부근까지 약 한 시간 동안 비행했습니다.
특히 연합편대는 비행 중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도 벌였습니다.
F-15K 전투기는 공대지 유도탄인 슬램이알과 합동직격탄 제이댐을 장착해 유사시 도발 원점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합참은 이번 한미 연합 무력 시위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로 감지했을 것이라며. 도발 억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한미 동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군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해 필요할 경우 주한 미군 전력을 투입할 수 있는 실시간 연합 작전 체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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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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