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가세…최정예 멤버 뭉쳤다

입력 2015.09.01 (06:23) 수정 2015.09.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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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모레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함께, 라오스전 승리 사냥에 나설 슈틸리케호 최정예 멤버들이 입장합니다.

지난 6월 평가전 이후 두 달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한 이후 첫 경기여서 라오스전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 "홈에서 첫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 앞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새로운 골잡이 석현준에는 절박한 속내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국가대표) : "박스 안에서는 제 세상인 만큼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생각입니다."

훈련 첫날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 등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 등 득점력 높이기에 집중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레 라오스전에 이어 8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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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도 가세…최정예 멤버 뭉쳤다
    • 입력 2015-09-01 06:24:37
    • 수정2015-09-01 06: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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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모레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함께, 라오스전 승리 사냥에 나설 슈틸리케호 최정예 멤버들이 입장합니다.

지난 6월 평가전 이후 두 달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한 이후 첫 경기여서 라오스전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 "홈에서 첫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 앞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새로운 골잡이 석현준에는 절박한 속내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국가대표) : "박스 안에서는 제 세상인 만큼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생각입니다."

훈련 첫날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 등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 등 득점력 높이기에 집중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레 라오스전에 이어 8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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