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일촉즉발’…코끼리가 돌변하는 순간
입력 2015.09.08 (06:48)
수정 2015.09.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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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에 있는 한 국립공원의 레스토랑인데요.
테라스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관광객 가족 뒤로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숨소리까지 죽이며 코끼리의 자태를 지켜보던 사람들!
그런데 얌전해 보이던 코끼리가 갑자기 180도 달라지는데요.
테이블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와 앉아있던 두 남자 관광객을 코로 밀쳐버리고 조용하던 식당 테라스를 삽시간에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로 난폭하게 돌변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의 위협을 받은 두 남성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네요.
테라스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관광객 가족 뒤로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숨소리까지 죽이며 코끼리의 자태를 지켜보던 사람들!
그런데 얌전해 보이던 코끼리가 갑자기 180도 달라지는데요.
테이블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와 앉아있던 두 남자 관광객을 코로 밀쳐버리고 조용하던 식당 테라스를 삽시간에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로 난폭하게 돌변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의 위협을 받은 두 남성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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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일촉즉발’…코끼리가 돌변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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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8 06:43:05
- 수정2015-09-08 07:23:30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있는 한 국립공원의 레스토랑인데요.
테라스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관광객 가족 뒤로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숨소리까지 죽이며 코끼리의 자태를 지켜보던 사람들!
그런데 얌전해 보이던 코끼리가 갑자기 180도 달라지는데요.
테이블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와 앉아있던 두 남자 관광객을 코로 밀쳐버리고 조용하던 식당 테라스를 삽시간에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로 난폭하게 돌변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의 위협을 받은 두 남성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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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와 앉아있던 두 남자 관광객을 코로 밀쳐버리고 조용하던 식당 테라스를 삽시간에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로 난폭하게 돌변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의 위협을 받은 두 남성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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