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여성’ 살인 피의자, 살해 자백
입력 2015.09.11 (12:24)
수정 2015.09.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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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단독주택 장롱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은 남자관계를 의심한 남자친구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6세 강 모 씨가, 여자친구가 자신 모르게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해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있다가 귀가하던 피해자를 둔기 등을 이용해 살해한 뒤 장롱 속에 숨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6세 강 모 씨가, 여자친구가 자신 모르게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해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있다가 귀가하던 피해자를 둔기 등을 이용해 살해한 뒤 장롱 속에 숨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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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 속 여성’ 살인 피의자, 살해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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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1 12:25:43
- 수정2015-09-11 19:59:18
서울 송파구의 한 단독주택 장롱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은 남자관계를 의심한 남자친구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6세 강 모 씨가, 여자친구가 자신 모르게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해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있다가 귀가하던 피해자를 둔기 등을 이용해 살해한 뒤 장롱 속에 숨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6세 강 모 씨가, 여자친구가 자신 모르게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해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있다가 귀가하던 피해자를 둔기 등을 이용해 살해한 뒤 장롱 속에 숨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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