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봄맞이 목욕

입력 2002.04.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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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동안 우리에 갇혀 지냈던 코끼리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첫 야외목욕을 합니다.
성큼성큼 거대한 야외욕조로 들어가 시원한 목욕을 즐깁니다.
목욕하는 것 처음봤수.
거대한 엉덩이를 드러내놓고 잠수에도 도전합니다.
사육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시원한 샤워도 즐깁니다.
찬물에 목욕을 너무 오래하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이제 그만 물에서 나와야겠죠.
KBS뉴스 김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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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의 봄맞이 목욕
    • 입력 2002-04-25 19:00:00
    뉴스 7
⊙앵커: 겨울 동안 우리에 갇혀 지냈던 코끼리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첫 야외목욕을 합니다. 성큼성큼 거대한 야외욕조로 들어가 시원한 목욕을 즐깁니다. 목욕하는 것 처음봤수. 거대한 엉덩이를 드러내놓고 잠수에도 도전합니다. 사육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시원한 샤워도 즐깁니다. 찬물에 목욕을 너무 오래하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이제 그만 물에서 나와야겠죠. KBS뉴스 김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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