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연주도 가능한 ‘토르티야’ 전자 기타

입력 2015.09.18 (06:47) 수정 2015.09.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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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든 멕시코 전통 음식이 장인의 손을 거쳐 기상천외한 전자 악기로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수제 악기를 만드는 아담한 공방인데요.

전자 기타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숙련된 장인이 부품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조립합니다.

그런데 나무 대신 아주 독특한 재료로 기타 본체를 제작하는 장인!

재료의 정체는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얇게 구워 만드는 멕시코 전통 음식 '토르티야'입니다.

미국의 한 멕시코 음식 체인점이 토르티야 무료 제공 행사를 앞두고 이를 독특한 방식으로 홍보하기 위해 실제로 먹을 수 있고 연주도 할 수 있는 토르티야 전자 기타를 만든 건데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전자 기타!

토르티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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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연주도 가능한 ‘토르티야’ 전자 기타
    • 입력 2015-09-18 06:45:02
    • 수정2015-09-18 0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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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든 멕시코 전통 음식이 장인의 손을 거쳐 기상천외한 전자 악기로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수제 악기를 만드는 아담한 공방인데요.

전자 기타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숙련된 장인이 부품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조립합니다.

그런데 나무 대신 아주 독특한 재료로 기타 본체를 제작하는 장인!

재료의 정체는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얇게 구워 만드는 멕시코 전통 음식 '토르티야'입니다.

미국의 한 멕시코 음식 체인점이 토르티야 무료 제공 행사를 앞두고 이를 독특한 방식으로 홍보하기 위해 실제로 먹을 수 있고 연주도 할 수 있는 토르티야 전자 기타를 만든 건데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전자 기타!

토르티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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