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종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탈것들

입력 2015.09.22 (06:48) 수정 2015.09.22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오토바이와 비행기 등 각종 탈것을 그린 수 천장의 삽화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종이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오토바이 삽화들!

한 장씩 넘기고 그림을 차례대로 붙일 때마다 부릉부릉 엔진 소리와 함께 진짜 오토바이처럼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오토바이에 이어 자동차 그림들도 생명을 불어넣은 듯 종이 안에서 쾌속 질주를 펼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 '애덤 페자페인'이 세계적인 일본 자동차 업체의 후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반복 재생해서 움직임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오토바이와 항공기 등 엔진을 사용하는 다양한 탈 것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엔진 기술의 발달사를 창의적으로 그려냈는데요.

이 2분짜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완성하기 위해 3천 장이 넘는 삽화를 그리고 무려 4개월의 작업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종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탈것들
    • 입력 2015-09-22 06:43:56
    • 수정2015-09-22 07:32:0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오토바이와 비행기 등 각종 탈것을 그린 수 천장의 삽화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종이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오토바이 삽화들!

한 장씩 넘기고 그림을 차례대로 붙일 때마다 부릉부릉 엔진 소리와 함께 진짜 오토바이처럼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오토바이에 이어 자동차 그림들도 생명을 불어넣은 듯 종이 안에서 쾌속 질주를 펼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 '애덤 페자페인'이 세계적인 일본 자동차 업체의 후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반복 재생해서 움직임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오토바이와 항공기 등 엔진을 사용하는 다양한 탈 것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엔진 기술의 발달사를 창의적으로 그려냈는데요.

이 2분짜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완성하기 위해 3천 장이 넘는 삽화를 그리고 무려 4개월의 작업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