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내 추모하며…딸과 찍은 사진

입력 2015.09.22 (18:21) 수정 2015.09.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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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라파엘이라는 브라질 남성이 3살 난 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오붓한 가족 사진 뒤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는데요.

2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추모하기 위해 아내와 찍었던 사진을 딸과 함께 다시 찍은 겁니다.

딸 라이사는 생전 엄마가 사용했던 장신구와 신발을 신고 포즈까지 그대로 흉내내 아빠와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상처 입은 라파엘은 아내와 딸의 추억을 SNS를 통해 공유했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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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2 18:22:49
    • 수정2015-09-22 1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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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이라는 브라질 남성이 3살 난 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오붓한 가족 사진 뒤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는데요.

2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추모하기 위해 아내와 찍었던 사진을 딸과 함께 다시 찍은 겁니다.

딸 라이사는 생전 엄마가 사용했던 장신구와 신발을 신고 포즈까지 그대로 흉내내 아빠와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상처 입은 라파엘은 아내와 딸의 추억을 SNS를 통해 공유했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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